스마트폰 바이러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스마트폰에도 바이러스/악성코드가 있다? 없다? SNS·모바일 앱 통한 악성코드 배포 급증 보안업체 시만텍 분석 보고서 내놔 [이데일리 신혜리 기자] 스마트폰 시대로 접어들면서 새로운 악성코드의 전파 통로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활용되고 있다. 보안업체 시만텍이 6일 발표한 `인터넷 보안 위협 보고서`에 따르면, SNS가 사회 공학적 공격 기법을 통해 악성 코드를 전하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악용되고 있고, 모바일 앱을 통한 보안 공격도 늘어나는 추세다. 시만텍은 "SNS가 인기를 끌면서 공격자들이 새로운 악성코드 전파 통로로 SNS를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SNS를 활용한 주요 공격 기법 중 하나는 복잡한 웹 주소를 짧게 만들어 이메일이나 웹 페이지 상에서 효율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축 URL(인터넷주소)을 이용.. 이전 1 다음